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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232건)

‘연탄재와 맥스터···, 비교가 되나?’-시민소통관 이성락 씨, 시장대변인으로 바꾸어야?

지난 20일 경주시 ‘시민소통관’ 이성락 씨가 뜻밖의 글을 페이스 북에 올렸다. ‘맥스터 증설에 대한 단상’이란 제하의 글은 어려운 시절 연탄보일러에 비유해 맥스터의 증설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6월 21일 오전, 맥스터를 반대해온 이원희 씨가 이 글에 대한 반박을 실었..
[ 06/25 13:44]

김영회 선생 새 향가해석법 동아인문학회, 매우 긍정적…, 등재 초읽기

본지가 독점 보도한 향가연구가 김영회 선생의 새로운 향가 해석법이 동아인문학회에 정식 등재될 전망이다. 지난 6월 22일 동아인문학회(회장 최한선 교수 / 전남도립대 국문학과)는 김영회 선생이 투고한 논문에 대해 전격 심사를 마치고 논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서와 함께 논문 게재를 위한..
[ 06/25 13:31]

Go쟁이 최재식 회장-은퇴 후 명함에 옛 직함 쓰지 마라

-공무원 연금공단 이사장에서 저작과 강의 봉사로 돌아온 값진 삶 ‘Latte is horse’라는 유머가 있다. ‘나 때는 말이야~’라는, 시쳇말로 꼰대들의 식상하고 공감 얻지 못하는 말을 꼬집은 것이다. 이보다 더 인정받지 못하는 표현이 ‘내가 한 때는 잘 나가던 누구였어!’라..
[ 06/25 13:30]

6개 골목길 재생, 누적 46곳

-본지 2019년부터 경주골목길 7회 걸쳐 특집 보도, 늦기 전에 주민 중심 골목길 정비해야 서울시가 ‘피맛길’ 원형을 품고 있는 돈화문로 일대를 비롯 총 6개 지역에 골목길을 따라 500m 내외 선 단위로 재생하는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추가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 06/25 13:16]

여고 졸업 앞 둔 권동희 여사님-71세, 경주여자정보고 3년 어머니 올린 이상문 씨

공부는 아무리 늦게 해도 늦지 않다는 말이 있다. 평생 공부해도 모자라는 것이 공부건만 만학의 기쁨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감동일 것이다. 지난 6월 12일 이상문 씨가 페이스북에 ‘자랑 좀 합시다’는 글로 어머니이신 권동희 여사님 자랑을 내놓고 해 페부커..
[ 06/18 13:49]

김영회 선생, 만엽집 400여편 ‘쉽게’ 번역

본지가 특종 발굴하고 기획 연재한 새로운 향가 연구법 연구가 김영회 선생이 일본 만엽집에 수록된 시가들은 전부 향가라는 사실을 재확인 했다고 밝혀 향후 한일 간 문화교류사에서 일대 파란이 일 전망이다. 특히 아직도 뚜렷한 해석 체계를 세우지 못해 해석에 혼선을 겪고 있는 만엽집이 속 ..
[ 06/18 13:37]

서울시, 건설 노동환경 대폭 지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열악한 고용구조와 노동환경을 가진 건설일자리를 양질의 일자리로 바꿔나갈 계획을 밝혀 주목된다. 서울시는 국민연금·건강보험 부담분 7.8%를 전액 지원하고, 주휴수당 지급, 표준근로계약서 의무화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국민연..
[ 06/18 13:36]

코아스 경주대리점 박찬진 대표-경주시, 입찰 기회 공평-한수원, 경주 중심돼야

국내 조달 판매 1위 사무가구 전문업체 (주)코아스 경주대리점 박찬진 대표를 만나기 위해 김포공항 옆에 개관준비 중인 국립항공박물관을 찾았다. 박찬진 대표는 이번 항공박물관에 사용되는 사무가구를 납품하기 위해 무려 1천리 떨어진 경주로부터 달려왔다. 뜻 깊은 국립항공박물관에 자신이 납..
[ 06/18 17:57]

곤줄박이 아버지 정윤영 선생-고양이에 어미 잃은 새들, 육추일기 대박!

지난 해 경주 흥무대왕릉을 안내해 본란에 올랐던 정윤영 선생이 최근 곤줄박이 가족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으로 페이스북 감성을 폭발시켰다. 정윤영 선생이 곤줄박이 부부를 만난 것은 지난 4월 29일. 그러다 지난 5월 13일 정원 살구나무에 올려 둔 새집 구멍에 손녀가 손을 쑥 밀어넣으면..
[ 06/11 16:31]

조희길 선생 시 3편 노래로 !!

시인 조희길 선생(나이스 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인물사진)이 월간문학세계, 시세계에서 주최한 신인문학상 작사부문에 당선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에 당선된 조희길 선생의 작품은 ‘눈물의 봄’, ‘더러는 물 젖어’, ‘상처는 가만히 안아주는 것’ 등 모두 3편으로 그동안 발표해 온 시작품..
[ 06/11 13:13]

경고음 나오는 인텔리전트 신호등

미사 신도시 모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서 있는 신호등 하나. 횡단보도 한 쪽에 서 있다 기자도 모르게 발 한 쪽이 슬쩍 횡단보도 안쪽으로 들어갔다. 이때 신호등에서 경고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위험하오니 횡단보도 밖으로 물러서 주세요” 잠시 후 파란불이 들어와 횡단보..
[ 06/11 13:12]

‘북한법 전문’ 권은민 변호사 “북한에 전단 뿌릴 권리 있나요?”

-남북 교류 법들이 30년 넘은 오래된 것들이더라고요. 이걸로 과연 판결할 수 있을까요? “북한으로 전단 뿌리는 걸 어떻게 생각합니까?” 인터뷰하러 간 기자에게 권은민 변호사가 자리 앉기 무섭게 던진 질문이다. 최근 일부 탈북단체들의 대북전단살포와 관련, 북한에서 연일 남한에 대..
[ 06/11 13:11]

제자 사랑 오기택 선생님과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과 호흡기 통증이다. 37.5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보이면 일단 선별진료소로 가야 한다. 문제는 일단 이렇게 아프면 일반 병·의원에서는 진료 자체를 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은 무조건 아프지 말아야 하고 혹시 아프더라도 ..
[ 06/04 16:01]

스마트 그늘막 온다

서울 근교 미사신도시에 빛을 차단하고 그늘을 만드는 새로운 차양막이 설치되었다. 이름하여 ‘스마트 그늘막’,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졌고 경주에도 설치되어 있는 우산형 차양막보다 훨씬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스마트 그늘막은 온도와 바람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개폐되..
[ 06/04 16:00]

경주고도보존회, 경주 위한 아이디어 제언

경주고도보존회(회장 이정락, 이하 보존회)는 지난달 29일 아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이후 보존회 운영에 대한 논의를 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신년교례회까지 미룬 바 있는 경주고도보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임을 열 수 없게 된 것과 관련 ‘회의 모임이 열리지 않는다고 회..
[ 06/04 15:55]

천년순수홍삼, 2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경주출신 최병민 대표가 경영하는 오렌지그룹 내 ‘천년순수홍삼’ 브랜드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
[ 06/04 15:55]

국회 한공식 입법차장 ‘국민동의청원’ 모두 기억해 주세요

-30년 국회활동, 국회선진화법 등 보람 크지만 식물국회 여전··· 반드시 고쳐져야 제21대 국회가 출범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랬다고 151명으로 역대 어느 국회보다 초선의원이 많은 국회이기에 국민의 기대도 크다. 국회출범과 함께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경주 출향인이..
[ 06/04 10:30]

주 시장 일본 돕기로 치열해진 SNS공방전-방호품 일본 반응 전한 윤석준 씨 페북 눈길

주낙영 시장이 일본 자매도시인 나라시와 우호도시인 교토에 방호물품 보낸 것으로 인해 SNS상 전국적인 공방전이 이어졌다. 경주시와 나라·교토 간 우호와 방호복 지원 사안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아는 경주시민들은 주 시장의 결정에 긍정적인 반면 사안을 모른 채 일본 아베 총리의 망언이나 ..
[ 05/28 14:41]

텃밭 있는 아파트의 일상

최근 조성된 서울 근교 신도시들은 도시 기능 자체를 조성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 세워진 아파트들은 건설사들의 아이디어 각축장처럼 입주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미사신도시, P건설이 시공한 한 10단지 아파트는 입주 때..
[ 05/28 14:38]

재경경주향우회장배 가족친선골프대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웅크렸던 재경경주향우회가 6월 29일 재경경주향우회장배 가족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기지개를 켤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는 4번째 맞는 대규모 골프대회로 여주CC 27홀 전코스에서 동시에 티업하는 샷건 방식으로 열릴 전망이다. 백승관 향우회장은 각 향우들에 ..
[ 05/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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