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487건)

정창환 제38대 경주소방서장 취임

제38대 경주소방서장에 정창환 소방정<사진>이 1일 취임했다. 정창환 신임 서장은 포항 출신으로 경상고, 경북대를 졸업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9기에 임용되면서 첫 발을 내디뎠다.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소방업무에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창환 신임 서장은 포항북..
[ 07/02 15:22]

반환점 돈 민선7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주낙영 시장의 민선7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기치로 내걸었던 주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주 시장은 “경주시는 지역경제를 살..
[ 07/02 15:21]

위험하니까 한다

조그마한 변화에도 흔들리고 움츠리는 자영업 경기! 시장 경쟁에서 승자 독식의 초기자본주의에서 과도한 독과점에 대한 일정 부문 개입해 조정하고 보호자의 역할을 해 온 후기자본주의를 넘어 이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성장을 촉진하는 신자본주의 시대에 우리는 머무르고 있다. 평생직..
[ 07/02 15:21]

맥스터 증설하면 살림살이 나아질까요?

2005년, 경주는 기존의 전통적 산업과 관광산업만으로 살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방폐장 유치를 결의, 전국 각 후보들 중 투표에서 찬성률 1위로 경주에 방폐장을 유치했다. 이에 앞서 부안군수는 방폐장 유치를 위해 뛰다가 주민들에게 폭행 당하기도 하는 등 수..
[ 07/02 15:20]

김막내 할머니-안의에서

김막내 할머니-안의에서 신경림 시게전 끝께에서 술장사를 하는 김막내 할머니는 이 길로 쉰 해째다 청춘에 혼자되어 아이 하나 기르면서 멀쩡하던 사내 하룻밤새 송장 되는 차마 못 견딜 험한 꼴도 보고 죽자 사자던 뜨내기 해우채 되챙겨 줄행랑놓았을 때는 ..
[ 07/02 15:19]

트럼프의 마스크

미 대통령 트럼프가 드디어 마스크를 썼다고 대서특필인 세상이다. 그만큼 트럼프가 세계 최강의 파워맨이기도 하겠지만 그 이면에는 서양의 마스크 혐오(嫌惡) 문화가 놓여 있다. 서구 선진국을 중심으로 마스크는 정상인이 아닌 환자용(用)이라는 잘못된 믿음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코로..
[ 07/02 15:18]

이철우 도지사, 민선 7기 후반기 구상, ‘새경북 뉴딜 7+3 프로젝트’ 발표

민선7기 2주년을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7기 후반기 2년의 구상을 밝혔다. 민선7기의 반환점을 막 지난 경북은 코로나19,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많은 이슈들에 둘러 싸여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일자리 부족 문제와 저출..
[ 07/02 15:15]

올 여름 반드시 들러야 할 힐링스팟 20곳!

경주시가 여름철 힐링스팟을 5개 주제로 나눠 20곳을 공개했다. 바다를 벗 삼아 낭만 가득한 하루, 싱그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남기기, 울창한 숲이 내어주는 그늘, 티 없이 깨끗한 폭포와 계곡,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다양한 액티비티 등 5개 테마가 있는 여름 경주나..
[ 07/02 15:00]

읍면동별 거점 24시 보육시설설치·지원 당연하다

김순옥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이 제25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읍면동별 거점 24시 보육시설 설치 및 지원을 주문한 것은 저출산, 인구감소 등의 국면을 맞고 있는 경주시로서도 충분히 검토할 사안이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저출생 원인이 결..
[ 06/25 13:51]

친일 프레임 경주시장 공격은 반지성적 마녀사냥 !

미국의 조지프 레이먼드 매카시 상원의원이 1950년에 열린 공화당 당원회의에서 “중국의 공산화는 미국 내부의 공산주의자들 때문”이라고 주장하자 미국 전역은 공산주의자를 색출하는 광풍에 휩싸이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 혐의로 체포되거나 심문을 받았다. 천재문리학자 아이슈타..
[ 06/25 13:50]

남산동 선비 임화세. 계림 12경을 다시 읊조리다

시대를 거치면서 아름다운 경주를 다양한 기록으로 기술하였지만, 고려와 조선의 선비들은 경주를 망한 신라의 회한과 유적의 황폐함으로 애통함을 자주 드러냈다. 특히 달성서씨 사가(四佳) 서거정(徐居正,1420~1488)이 남긴 「경주십이영(慶州十二詠)」은 폐허가 된 경주의 역사문화를 보면..
[ 06/25 13:49]

형산강! 물길따라(27) 포항제철소와 프랑스 델랑드 신부(남대영) 이야기

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 5월 3고로공장 앞에서 특이한 입간판 제막식 행사가 있었다. 포항제철소장(남수희) 예수성심시녀회원장(김알로 이시아)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3고로공장은 포항 제철소 4개의 고로 중 매년 500만톤의 쇳물을 생산하는 세계 5위인 거대한 제선 공장이다. 이 ..
[ 06/25 13:47]

쓰리 테너의 명암

쓰리 테너(the 3 tenors)는 동시대에 서로 라이벌로 활동하던 이탈리아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1935년), 스페인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1941년),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1946생) 이렇게..
[ 06/25 13:46]

교촌한옥마을에 안기다(1)

향교가 자리했던 마을을 교촌(郊村), 교리(敎里), 교동(敎洞)이라 불린다. 경주교촌한옥마을은 반월성 옛 궁터 서쪽성곽을 끼고 위치해 있다. 유서 깊은 흔적이 당당한 금싸라기 땅이다.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신라역사유적지구에 등재 된 동부사적지와 일직선이다. 느티나무, 팽나무, ..
[ 06/25 14:25]

황리단길 명소화 체계적인 전략 필요하다

황남동 황리단길 메인도로인 내남사거리~구 황남초사거리 구간이 이달부터 일방통행으로 시범 운영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방통행 시행을 잘 알지 못한 일부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주도로의 일반통행운영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 06/18 13:54]

경주시 공무원의 이런 ‘갑질’?!

수 년 전부터 전 세계를 달군 이슈가 있다면 ‘Me Too’운동이다. 현재 진행형이기도 한 이 운동은 누리 소통망(SNS)에 ‘나도 당했다’는 의미로 ‘미 투(me too)’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이 당한 성폭력 피해 경험을 밝혀,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운동이다. 한 ..
[ 06/18 13:53]

폭염대비 철저히 해야 한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폭염이 올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경주시의 철저한 폭염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지난해 경북도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가 123건으로 124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으며 월별로는 7월 52건, 8월 44건으로 7~8월(77.4%)에 집중..
[ 06/11 13:23]

단절과 불신 강요하는 AC시대의 두려움

얼마 전 AC(After Corona19), BC(Before Corona19)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Corona19는 이렇게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전 세계를 변화 시키고 있다. 많은 매스컴에서는 ‘아주 짧은 시간에 인간세계를 송두리째 뒤흔들었다’고까지 표현한..
[ 06/11 13:23]

멈춤이 주는 귀한 가르침

‘인간답다’라는 말은 언제 쓰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인간과 다른 존재의 삶을 들여다보면 될 것 같다. 동물들, 혹은 식물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들의 삶은 지극히 소박하다. 소박하기 때문에 필요이상의 먹거리를 탐내지 않고, 미래의 불안을 대비한다는 명목이나 과..
[ 06/11 13:22]

팔방미인 칼라스

20세기 최고의 여성 성악가를 뽑으라면, 마리아 칼라스(M.Callas/1923-1977)를 빼놓을 수 없다. 단아한 용모, 뛰어난 실력, 그리고 기품 있는 무대매너로 제2차 세계대전 후 최고의 오페라 가수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그녀 역시 처음에는 프리마돈나를 꿈꾸는 풋내기 가수에 불..
[ 06/11 13:21]

   [1] [2] [3] [4] [5] [6] [7]  [8]  [9] [10]       

실시간 많이본 뉴스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