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55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출산가정 전체’ 확대

경주시는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을 소득에 관계없이 전체 출산가정으로 확대한다.그동안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인 4인 가구 직장가입자 19만2080원, 지역가입자 19만9256원 가정까지만 지원됐으나, 시 자체 재원으로 기준 중위소득 12..
[ 01/10 09:23]

“꿀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 “1+등급의 천연 벌꿀을 생산하는 ‘토함산 꿀벌 세상’”

경주 대표 양봉 농가 중 하나인 ‘토함산 꿀벌 세상’은 토함산 자락에서 천연 꿀을 생산한다. 홍만의(남, 56)·박미아(여, 50) 씨 부부는 1998년 양봉을 시작해 20년 넘게 꿀벌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있다. “꿀벌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꿀벌은 해주는 만큼 꿀을..
[ 01/09 14:40]

지역사회가 지방대학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

많은 논란 끝에 국회에 상정된 ‘타다’ 금지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택시업계 반대로 추진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영국의 붉은 깃발법(Red Flag Act)과 다름이 없다는 주장도 만만찮게 비등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제기되는 갈등 현상..
[ 01/09 14:37]

십벌지목(十伐之木)·수적천석(水滴穿石) 의지 성과 있기를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임기 3년 차를 시작하면서 십벌지목(十伐之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수적천석(水滴穿石 : 작은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결국엔 돌에 구멍을 뚫는다는 뜻)의 끈질긴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은 현재 경주가 처한..
[ 01/09 14:34]

악장은 악단의 반장

오케스트라 연주가 시작되기 직전, 지휘자가 아닌데도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를 콘서트마스터(concertmaster)라고 부른다. 우리말로는 악장(樂長)이라고 하는데 대개 제1바이올린의 수석주자가 맡는다. 그래서 악장은 지휘자의 왼쪽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다. ..
[ 01/09 14:33]

신라시대 충신을 위한 숭의당(崇義堂)의 자취를 찾아서

옛 경주부 진평왕의 원우(願宇:원찰) 곁에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朴堤上)과 김후직(金后稷)을 기리기 위한 숭의당(崇義堂)이 있었고, 금오산 북쪽에는 학고서원(鶴臯書院)이 있었다고 전하지만 아쉽게도 그 흔적을 찾기는 힘이 든다. 다만 무명자(無名子) 윤기(尹愭,..
[ 01/09 14:32]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안전운전법

고속도로는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차가 질주하기 때문에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 조작,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동 차량이 많은 만큼 피해 규모가 상상 이상이 될 수 있다는..
[ 01/09 14:28]

별 품은 첨성대(4)

규표를 세워서 일월의 흐름을 관찰하고/ 구름을 살펴 별들로 점을 쳤네.// 찬란했던 궁궐은 모두가 허물어져/ 세상은 무너져도 너만은 홀로남아/ 쌓은 돌 우뚝하게 풍우 밖에 섰구나. -매계 조위의 詩 첨성대- 천상의 굵은 눈물방울로 맺혀 지상의 내리막길 가뭇없이 타..
[ 01/09 16:02]

새해 경주시 복지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경주시는 새해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발맞춰 복지분야 예산으로 3587억4700만원을 편성했다. 올해 경주시 전체예산 1조4150억원의 25.35%를 차지한다. 복지정책과는 저소득계층지원 예산 622억3800만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 390억7700만원, 보훈업무추진 59억4900만원..
[ 01/09 15:47]

경주시 인사(6급 팀장 전보)

전진도(공보관), 고현무(정책기획관), 안지영(정책기획관), 이종주(정책기획관), 박수대(미래사업추진단), 김재훈(감사관), 이희문(감사관), 김도완(문화예술과), 김상태(체육진흥과), 배경발(경제정책과), 강경숙(투자유치과), 강명순(투자유치과), 김희정(일자리창출과), 이재훤(폐철..
[ 01/03 19:10]

신라문화제, 문화관광축제 지정 제외 예상된 일 아닌가?

경주시가 지난해 3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문화관광축제 진입을 목표로 야심차게 개최했던 신라문화제가 ‘2020~2021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앞으로 2년간 신라문화제 개최 시 국비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지난해..
[ 01/02 13:47]

새해, 위대한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재탄생

올해부터 경주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회복시켜 도시에 활력을 되찾는 사업으로 정부의 핵심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주시는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하여 경주역과 황오동, 성동시장과 경주읍성 동측을 아우르는 지역이 ..
[ 01/02 13:44]

황성공원 일원 도로명 ‘황성공원로’로 변경

황성공원 일원 도로명이 기존 ‘용담로’에서 ‘황성공원로’로 변경됐다. 경주시는 지난달 23일 도로명주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황성공원은 신라문화제 등 각종 문화·체육 행사가 펼치지는 장소로 지역 명소의 특성을 살려 도로명을 변경했다. 또 시는 황성공원을 찾는 시민들..
[ 01/02 13:39]

경주시 인사(4급 이하 승진 및 전보)

□ 4급 전보한진억(일자리경제국장), 이석준(시민행정국장), 김진태(맑은물사업본부장), 박순갑(도시재생사업본부장)..
[ 12/31 09:32]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최근에 경주에서는 경주를 찾은 방문객 숫자가 무려 이 천만 명이 된다고 홍보한다. 불과 5, 6년 전만해도 일 천만 명이라고 했다. 놀라운 숫자다. 반갑고 고마운 현상에 진정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반면 ‘과연 그 많은 숫자가 경주를 다녀 간 후에는 얼마나 만족 했을까?’ 자..
[ 12/26 13:43]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경주지역의 대응

정부는 지난해 10월 25일 혁신도시종합개발계획을 확정해 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하고 있다. 혁신도시에 대한 계획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5년 단위로 수립되며,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
[ 12/26 13:43]

기해년을 되돌아 보며 새로운 출발을

황금돼지 해라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세밑까지 분열과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다. 권력형 비리를 둘러싼 진실공방은 이념과 세대, 계층 간 갈등으로 이어져 상처의 골은 더욱 깊어졌고 멈출 줄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정치권의 정쟁은 가뜩이나 힘든 국민들의 삶을 짓누르고..
[ 12/26 13:40]

고액·상습 체납자 급증 경주 심상치 않다

최근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주지역의 고액·상습 체납자들이 많이 증가했으며 금액 또한 상당해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징수의지가 요구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고액·상습 체납자로 12월 현재 경주지역의 고액·상습 체납자와 규모는 개인 189건에 1344억7300만원, 법인이..
[ 12/20 12:02]

총선 불법선거운동 철저히 근절해야

내년 제21대 4.15총선을 앞두고 지난 17일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경주지역도 총선정국에 들어갔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을 비롯한 경주시선관위, 경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최근 회의를 갖고 4개월여 남은 총선을 앞두고 선거범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금품선거’..
[ 12/20 12:02]

빅데이터 시대, 왜곡된 정보는 없는가?

정보 홍수의 시대이다. 관광정보 또한 예외가 아니다. 관광정보에 대한 요구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지만, 무엇이 필요한 정보인지, 제공된 정보가 정확한지조차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맥킨지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는 매년 40%이상 증가하고 있어, 빅데이터 활용은 기업뿐만 아니라..
[ 12/20 12:02]

      [11] [12] [13] [14] [15]  [16]  [17] [18]    

실시간 많이본 뉴스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