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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232건)

한국관광학회, ‘전국 순회 지역관광포럼’ 출범!

경주출신 정병웅 교수(순천향대 관광학과)가 이끄는 (사)한국관광학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지난 16일 수도권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전국 순회 지역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충청권(10.22), 강원권(10.23), 호남권(10.29)까지 아우르는..
[ 10/22 11:40]

온택트로 만난 강남페스티벌 K-POP, 지자체와 지역 공연 예술인들 상생의 길 제시

코로나19로 공연예술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며 좌초의 위기를 겪는 가운데 강남구가 기획한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18일 오후 7시 코엑스 옥상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표적 아이돌 그룹들이 총 출동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지만 코..
[ 10/22 11:40]

한국 조각을 이끄는 박헌열 교수-서울시립대 퇴임전 ‘대화’, 빛나는 조각인생 회고

“요즘은 그게 더 심해졌어요. 작품을 내 의지로 만드는 것인지 재료의 의지로 만드는 것인지 햇갈릴 지경입니다” 경주출신의 유명 조각가 박헌열 교수(서울시립대 조소과)가 정년퇴임을 한 해 앞두고 퇴임기념전을 연 전시장에서 한 말이다. 서울시립대 입구 ‘빨간 벽돌 갤러리’에서 지난 1..
[ 10/22 19:51]

진짜 혁명적인 연극·영화가 왔다! 손기호 감독의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경주출신 연극계의 거장 손기호 감독이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가 공영과 상영의 베일을 벗었다. ‘공연과 상영’이란 이 연극이 대한민국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90분짜리 무대 위 연극과 36분짜리 현장 로케 영화로 동시 제작됐고 연극 공연 후 바로 영화..
[ 10/22 11:33]

핑크 뮬리가 위해 외래종 2급··· -작년 12월 지정, 이종표 씨 페이스북에서 알려

지난 10월 13일 이종표 씨 페이스북에 의미 있는 포스팅이 올라왔다. 핑크 뮬리가 생태계 위해성 2급 외래종이니 마냥 즐겁게 볼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핑크 뮬리’의 아름다움은 가히 환상적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핑크뮬리 가느다란 입사귀들은 마치 파스텔을 칠한 듯 파란 ..
[ 10/15 14:21]

영화관에서 대접 받아볼까요?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및 공연 예술 문화가 된서리 맞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영화관들의 노력이 처절할 정도다. 최근 수도권 영화관들은 영화관에서 발길 끊은 관객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QR코드 인식장치는 예전에 도입했고 관객들이 들고 날 때마다 ..
[ 10/15 14:17]

손기호 감독,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10월 17일부터 9일 동안 선돌극장···, 배우와 관객, 연극과 현실의 벽을 허문 진짜 ‘연극’이 왔다. 경주출신 손기호 감독이 오는 10월 17일부터 9일 동안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아주 특별한 연극과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연극 ‘나는 지금 ..
[ 10/15 14:16]

“양동할배TV도 즐거워!”-백마야 달려라, 양동마을에서 주인 돼보이소 !!

SNS의 최대 장점은 누구나 방송매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튜브 활동은 개인방송이 기존 방송을 위협하고도 남을 만큼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영향력 또한 무시 못 할 만큼 커졌다. 아쉽게도 경주를 테마로 한 유튜브들이 곳곳에서 활동하지만 정치 시사면에 국한되어 있..
[ 10/08 12:31]

급할 때 안성맞춤 전동 킥보드, 아무데서나 타고 세워도 OK 1분에 400원

비상용 이동수단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가장 눈길 끄는 것은 단연 ‘전동 킥보드’일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도시들의 전철역이나 버스정류소, 주요 관공서나 건물,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에는 이런 전동 킥보드들이 수십 대씩 서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키보드가 도로변에..
[ 10/08 12:26]

(주)신록태양광 손철호 부사장-“태양광 전력 생산이 신재생에너지의 대세 !!”

굳이 정권의 정책 방향을 논하지 않더라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개발 및 보급 필요성은 갈수록 높아진다. 신재생 에너지는 수력발전, 풍력발전, 지열발전 그리고 태양력발전 등 여러 종류다. 국민들의 인식과 달리 우리나라 전기 생산에 대한 에너지별 비중에서 화석연료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
[ 10/08 12:25]

임신서기석, 향가해석의 로제타스톤!!

김영회 선생의 만엽집 칼럼에서 언급한 임신서기석(壬申誓記石)은 1934년 5월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석장사터 부근에서 발견되어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유명세에 비해 돌의 크기는 작은 편이다. 길이는 34㎝, 너비는 위쪽 12.5㎝에서 아래쪽 8㎝ 정도이며 내려갈수록 좁아..
[ 10/08 12:10]

‘손잡이’로 마스크를 편하게 ! 정광열 씨, 아이디어에 SNS들 감탄 연이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당분간 마스크를 더 가깝게 해야 할 것 같다. 겨울철이 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하니 마스크 사용빈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야 장시간 마스크 쓸 일이 없고 외출할 때나 사람들 만날 때만 ..
[ 09/24 13:16]

식당에 딸린 ‘스마트 팜’의 힘-풍수해 염려 없고 사계절 재배 가능

세계적 이상 기후현상으로 때늦은 태풍이 불어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 이 시기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애써 가꾼 농작물들이 유실되거나 녹아내려 많은 농민들을 울렸다. 농작물 피해는 도시 소비자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장바구니 물가에 직격탄을 안겼다. 야채값이 ..
[ 09/24 13:10]

서울에선 경주사람 맛집으로 !!

추석이 곧 시작되지만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나들이 갈 귀성객이 30%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그만큼 서울에서 조용하게 보낸다는 계획. 그러나 닷새의 연휴 동안 집에서만 지내며 집밥 먹기도 힘들테고 특히 주부들의 경우는 연휴기간 가사노동에 시달릴 생각하면 연휴가 오히려 힘..
[ 09/24 13:09]

권원수 님의 황성공원 나들이

지난 15일 권원수 씨의 페이스북에 황성공원 풍경 사진들이 올라왔다. 무심코 사진을 보다 황성공원을 오래 와보지 못한 시민들이나 고향 떠난 지 오래되는 출향인들은 전혀 모르는 황성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들에게 기억되는 황성공원은 대체적으로 소나무 숲과 충혼탑, 김..
[ 09/17 12:31]

06:15, 바쁘게 사는 서울

많은 지방 사람들, 특히 경주처럼 느긋한 여유를 중요시하는 전통도시 사람들은 서울 사람들의 삶이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 틀에 박힌 일상과 빡빡하게 짜진 일정, 미리 정해두지 않으면 약속조차 아무 때나 되지 않는 야박함 등으로 서울사람들을 본다. 오죽하면 ‘서울깍쟁이’라는 말이 생겼..
[ 09/17 12:30]

엄기백 감독의 좁은문 ‘A dream’

엄기백 감독의 연극 에이 드림(A dream)이 지난 주 개막한 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엄격한 와중에도 상당한 집중력을 과시하며 공연 중이다. 에이 드림은 기독교인 사이에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영국의 위대한 작가 존 번연(John Bunyan, 1628~1688..
[ 09/17 12:25]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권재범 소장 “코로나19로 어려운 사람들, 최대한 돌봐야지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악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크고 작은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에 빠졌고 그 속에 고용돼 있는 근로·노동자들 역시 심각한 고용불안에 휩싸이고 있다. 그간 정부가 고용안정기금을 투입하고 전국민들에게 생활안정지금이 지급되기도 했지만 장기간 끌어온 사회적 거리두기와 ..
[ 09/17 16:51]

누구나 현장 제보자가 될 수 있다.

연이은 태풍 소식에 경주 SNS들도 연일 태풍에 관해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다. 마이삭에 연이어 하이선까지 경주일대를 강타하면서 하천이 놀랄 만큼 불었고 시대 곳곳이 침수로 막히는 어려움에 처했다. SNS들이 이런 현장을 찍어 올리는 것은 피해를 예방하는데 아주 유효하다. 특정지역에 ..
[ 09/10 15:43]

노원구 힐링냉장고, 생수가 무료

후덥지근한 여름이다. 그렇다고 코로나19로 어디 피서갈 엄두도 못 낸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자니 좀이 쑤시다 못해 몸이 뒤틀릴 지경이다. 이럴 때는 집 주위 근린공원에라도 나가 한 바퀴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근린공원은 2미터 이상 사회적 거리 두기도 쉽게 해결되니 이래저래 코로나..
[ 09/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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