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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급 부상
장욱 군위군수, 민선 5기 2주년 성과-전원휴양 자족도시 기틀 마련
군위신문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2일(월)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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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 군위군수
ⓒ 군위신문
민선자치 5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를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취임한 장 욱 군위군수가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년 동안 ◈희망이 있는 부자농촌·복지농촌 건설 ◈함께나누고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건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누구나 살고 싶은 자족도시 건설 ◈수준높은 문화관광·교육도시 건설 ◈소통과 화합의 참여행정 구현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군위군정을 이끌어 온 장욱 군수는 군민의 뜻과 의지를 한 곳으로 결집하여 역동적인 군정을 펼친 결과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군위를 전국에서 가장 오고 싶고·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현안사업 차질 없이 진행 군위군의 가장 큰 현안사업인 삼국유사 가온누리조성 사업은 장욱 군수의 노력으로 국비 보조비율이 당초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부계~동명간 도로 4차선 확·포장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완공목표 년도인 2016년 보다 앞당겨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는 한편, 군위~구미간 도로 4차로 확포장 사업도 당초 요구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그리고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조성, 화본역 그린스테이션 조성, 군위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조성, 군위 통합상수도 설치, 군위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천연가스 주 배관망 보급지역 편입 등 군위군의 미래를 바꾸어 나갈 90여건의 각종 현안사업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을 차근차근히 다져나가고 있다. ◆ 삶의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행정으로 답을 찾아 CEO 출신인 장욱 군수는 기업경영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위군의 미래를 바꾸어 나갈 각종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억척 행보로 주목받으면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취임 때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강조한 장욱 군수는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면서 앞으로 나갈 길을 찾고,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귀 울이는 소통행정 추진을 통해 답을 얻어내는 밀착행정 실천하고 있다. “일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장욱 군수가 있다”는 찬사가 주민들로부터 이어지고 있다. ◆ 명품교육 도시를 향한 힘찬 도약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말이 있듯이 장욱 군수는 지금까지 조성된 군위군교육발전기금 191억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여건개선사업을 펼쳤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은 물론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매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등 명품교육도시로 한 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한 지역학생들이 유학생활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환경 속에서 면학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는 서울 군위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금년 하반기부터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농업기술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공립학원(군위 인재양성원)도 운영할 계획이다. ◆ 전원휴양 자족도시 건설에 박차 군위군을 문화와 경제가 살아있는 “전원휴양·관광레저·친환경 농업의 자족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농촌·농업·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들을 섬기고 어느 한곳 소외되거나 치우침이 없이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선진도로망 확충, 지역 균형개발 추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지역별로 특성화된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관광군위 실현을 통해 군위군을 전국 어디에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문화강군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로 세계적 문화유산인 삼국유사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양시키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 초심으로 군위의 미래를 위해 신명을 바칠 터 장욱 군수는 “지난 민선 5기 2년 동안이 군정발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경전파종(耕田播種)의 해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한 푸른 싹을 틔웠다면, 앞으로 남은 2년은 지금까지 틔운 싹이 건강하게 뿌리를 내려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군정주요사업 전반에 대해 꼼꼼히 챙겨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린 군정을 펼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희망이 있는 부자농촌·복지농촌 건설 ▷군 전체예산 20% 441억원 농정분야 중점 투자 군위군은 인구감소, 초고령화, FTA 시장개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농가 경영안전 지원, 고품질 농산물 생산, 친환경 농업인 육성, 축산 경쟁력 강화, 농업유통구조개선 등 농정분야에 군 전체예산의 20%인 441억원을 투자한다
↑↑ 장욱 군수-군위초등학교 급식소 방문
ⓒ 군위신문
따라서 돈 되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건설로 찾아오고 생기 넘치는 부자농촌을 건설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먼저 각종 보조사업 지원내역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모든 농업인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특정인에게 편중하여 지원하던 불합리한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사과, 자두, 대추 등 7개 작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료 2억 1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한우, 육우, 젖소 등 축산업 등록농가에 대해 가축재해보험료 2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농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로 하여금 영농비 절감 및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유기질 비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축협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도 40만포를 추가 지원하여 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촌소득증대 육성사업 이차보전금 지원대상 확대, 농업인 안전공제료 지원, 농용 멀칭비닐 지원 등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수리시설 개보수,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산호지구 지표수 보강사업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2011년부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 데 이어, 우수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후식지원, 학교 우유 급식지원, 한우암소 학교급식지원 등 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학부모 교육비 부담경감과 농산물 재배농가 소득증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그 밖에도,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귀농인에 대한 지원근거와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귀농정착 지원,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귀농학교 교육비 지원 등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위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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