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장이 군위지역을 알리기 위해 기고한 원고가 7월호 산림조합 중앙회가 발행하는 산림지에 실렸다.
ⓒ 군위신문
“올여름 휴가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로”란 제목의 최 조합장의 기고문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산림환경, 장곡 휴양림, 군위댐, 인각사, 한밤마을, 팔공산, 화본그린 스테이션 등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산림지 잡지는 전국의 산림관계자는 물론 기관단체에 배부되고 해외에도 배송되고 있어 군위를 알리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종 조합장은 “군위가 산림환경이 깨끗하여 여름휴가의 최적지이고 휴가와 함께 삼국유사의 고장을 쉽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계속 도 단위나 중앙단위 회의 및 교육 시에도 지역을 더욱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12년 07월 03일(화)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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