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3일 오전에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욱 군위군수를 비롯한 300여 공직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20대 허동찬 군위부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허동찬 부군수(사진)는 취임사에서 “삼국유사의 고장이자 대도시 인근의 가장 쾌적하고 살기좋은 전원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군위군에 근무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위가 문화와 경제가 살아있는 전원휴양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허 부군수는 경북 울릉군 출신으로 도청 도시계획과장, 법무통계담당관등을 거치면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한바 있다.
이날 취임식 후 군위군의회 및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군위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입력 : 2012년 07월 03일(화) 10:49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