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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탱고콘서트’
라틴음악과 탱고춤의 환상적인 만남
군위신문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10일(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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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군위군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국내정상급 댄서들의 정열적인 탱고춤과 연주단체 ‘새바’의 라이브 음악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탱고콘서트’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한여름밤의 탱고콘서트’ 공연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마도원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고 피아노 한정희, 멜로디온 허현주, 첼로 최정욱, 드럼 한순욱, 배스 오재영, 바이올린 조아라 등 6인조 밴드가 화려한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우승팀의 열정적인 댄스도 어우러져 ‘새바’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나타낼 예정이다. ‘새바’는 ‘새벽’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음악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아침을 개척하겠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공연활동은 물론 TV 및 RADIO 방송활동 등으로도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2010·2011·201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된 단체로서「비바새바!비바라틴!」,「새바의 화이트재즈」,「새바의 모닝콘서트 」,「쉘 위 댄스 with 새바」,「새바의 와인 콘서트」등 매년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 ‘한여름밤의 탱고콘서트’의 예매기간은 7월 12일까지이며, 인터넷 및 현장으로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공연료는 R석 11,000원 S석 9,000원 A석 7,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군위군 문화관광과(☎ 380-687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 공연 외에도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7월 26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발레 ‘강아지똥’, 8월 9일 남북을 가로지르는 평화와 대립이 공존하는 비무장지대(DMZ)를 모티브로 한 현대무용 ‘수상한 파라다이스’ 8월 23일 셰익스피어 4대 희극 중 하나인 진실한 사랑을 찾는 연인들이 벌이는 유쾌한 연극 ‘한여름밤의 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공연 예매시 회원은 관람료를 10%할인예매 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는 공연일정 안내, 문화 및 예술정보 등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www.gunwiart.go.kr에 접속하여 가입하면 된다.
군위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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