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농민을 위하고 남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농업을 통해 미래 희망의 불씨를 점화하겠습니다.”
ⓒ N군위신문
한여농 군위군연합회(회장 임주연)는 지난 2일 오후 2시께 농민회관에서 집행부 및 이사·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현안 사항 등을 토의·협의했다.
이날 임주연 회장은 “여성 농업인의 권익신장은 물론 현재 농촌의 농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한여농이 중심이 되어 농촌의 난관을 개척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여농 발전방안을 비롯한 연합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각종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따라서 여성농업인의 역할 중요성과 전문농업인력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농업경영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이기희 의원(군위군의회)은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 및 경영마인드 제고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변화된 농업환경을 주도 할 수 있는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핵심리더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했다.
입력 : 2012년 07월 18일(수)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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