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공무원가족 모임인 희망사랑봉사회(회장 윤미애)는 지난 10일 부계면 모 식당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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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희망사랑봉사회는 지난 6월말 일자로 퇴직한 신육균 기획감사실장 부인인 송은희 회원을 비롯해 손태규 상하수도환경사업소장 부인 박태순, 홍길석 부계면장 부인 임진숙, 손수룡 우보면장 부인 이순덕 회원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윤미애 회장은 “남편의 공직생활 기간 동안 따뜻하고 든든하게 내조를 하여 보람된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게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퇴직 후에도 그간의 경험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새로 부임한 신임 허동찬 부군수 내외도 참석하여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군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