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인의 긍지를 다지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향우인 정기모임이 있었다.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홍상헌)는 지난 12일 오후 7시께 대구 소재 영남별장에서 향우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 N군위신문
이날 홍상헌 회장은 “이곳 대구에서 군위인을 하나로 묶는 재구군위군향우회가 중심이 되어 애향심을 고취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더 나은 향우회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특히 향우회를 통해 군위인의 정나눔이 더욱 활발해 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총무와 재무는 향우회 동향보고와 회계보고를 했다.
홍상헌 회장은 향우회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협의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 논의했다.
한편 이날 재구군위군향우회는 향우인의 단결과 역량을 모아 향우회와 고향발전에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입력 : 2012년 07월 18일(수) 21:11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