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13일 오후 지사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내부경영성과 평가 결과 분석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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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최근에 발표된 2011년도 평가결과에 대한 분석 및 피드백을 통해 2012년도 지표관리 방안과 전망을 토의했다.
의성군위지사는 2009년부터 연속 3년 최우수부서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2년도에 최우수부서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표별 관리위원을 선임하여 철저한 분석과 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지은행사업, 농촌마을종합개발등의 사업에 6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극심했던 가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용수관리로 지역에 모내기를 100% 완료했다.
한편 의성군위지사는 대농업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금년에도 최우수부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