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영농회, 가족단합대회 성료
농촌·농업인의 푸른 꿈을 일군다
admin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18일(수)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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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N군위신문 | 농촌·농업인의 부자농업, 푸른 꿈을 일군다.
군위 삼일영농회(회장 이용주)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군위읍 내량리 중앙고속도로 다리 밑 위천변에서 회원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기술을 나누고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가족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위군 전재구 친환경농정과장, 군위군의회 김윤진 의원, 군위농업협동조합 최형준 조합장, 농약판매업중앙회 박윤수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격려했다.
이용주 회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인의 권익 신장은 물론 새로운 농업기술정보 교류, 고품질 우량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들의 영농기술과 정보교류를 통해 농촌·농업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방춘모 총무가 회원들의 동향보고와 사업계획안 등을 설명했다.
한편 삼일영농회는 이용주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군위읍 농업인을 회원으로 구성, 특히 시설영농 등 고소득작목반원으로 선진영농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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