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일 단양 팔경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소보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의 결속과 새로운 다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N군위신문
서순갑 소보면 협의회장은 “새마을인들의 화합, 희망 공동체운동인 ‘뉴 새마을운동’과 ‘소보면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이 이번 수련회의 주요한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통하여 자율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뉴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을 정착시키고 상호간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한 하계수련대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도자의 역할, 2012년 소보면 운영계획 발표 등 새마을운동의 적극추진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의식함량과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주제의 토론도 나눴다.
입력 : 2012년 07월 18일(수)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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