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훈 군위경찰서장은 지난 19일 종합상황실에서 112신고업무의 중요성 제고 및 현장근무자의 목소리 경청을 위하여 ‘112종합상황실 현장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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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체험은 지휘관이 직접 112신고 접수 및 무전지령 등 종합상황실의 전반적인 업무를 체험하면서,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일선 경찰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날 이 서장은 112종합상황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112지령업무는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