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사과인 군위 아오리가 군위읍 소재 산마니영농조합법인(대표 도병정)인 바우청과에 첫 출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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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영농조합청과에 따르면 부계면 동산리 홍혈수씨 농장에서 생산한 아오리 10㎏ 50상자를 첫 수확해 출하했다.
이날 청과의 경매 가격은 10㎏당 1박스 최고가격은 5만원으로, 평균 가격 4만원으로 경락됐다.
여름사과인 아오리는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 생산되며 영농법인청과 계통으로 출하된다.
군위 부계 아오리는 군위군과 공동으로 자연수정 방법인 호박벌 방사, 미생물제재, 군위축협 유기질 비료를 이용하는 등 향과 맛이 뛰어난 고품질 우량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