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 고등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공감-드림스쿨” 토요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공감-드림스쿨” 토요프로그램은 여름방학 특집으로 영화<울지마, 톤즈> 보기, 민속놀이, 경찰서 견학, 싸이카 시승 및 순찰 등 경찰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영화<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인 故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나눔과 희생의 고귀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군위경찰서의 “공감-드림스쿨” 토요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시작,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희망학생들을 신청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8월에는 여름방학 특집 제2탄으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 해소하고 학생간 협동정신을 고취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