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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군위-영천간 민자고속도로 본격 착수
신봉동에 사무실 입주…총연장 93.958km 왕복 4차로 2017년 6월 준공 예정
admin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6일(목) 15:0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상주~영천고속도로(주)가 최근 상주시 신봉동 소재 성창빌딩에서 유병권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남인희 상주~영천고속도로 법인 사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입주식을 가졌다.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는 상주시 낙동면(중부내륙, 청원~상주고속도로 JCT)에서 영천시 북안면(경부고속도로, 영천 JCT)을 잇는 총연장 93.958km(왕복 4차로)로 올 6월 착공해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대구, 구미권역에 이르는 상시 교통혼잡 해소와 운행거리 32km 단축 및 소요 시간 21분 단축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또 연간 약 2천 768억원에 이르는 물류비용 절감과 신도청 소재지 접근성 및 상대적 낙후지역인 군위, 의성 등 경북 북부지역 개발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민간 투자사업 사무실을 우리 시에 유치하기 위해 성백영 시장이 수차례 관련 기관과 업체 등자 방문했다”며 “총 사업비 1조 4천여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으로 상시 근무자 25명 가량과 협력업체 등의 유동인구가 상주에서 일하게 돼 인구증가 효과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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