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위군 부계면 소재 동산계곡에서 심신수련과 더불어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자체사고 예방 및 사기진작을 통한 명랑한 부대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2012년도 전·의경 모서훈련(더위를 이기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전·의경 어머니회와 이익훈 군위서장 등이 참석하여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 시간 등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익훈 서장은 “체력향상과 사기진작을 통한 화합 분위기 조성 등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 활기찬 부대생활로 이어지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위경찰의 일원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