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전기식)는 지난 26일 안보의식고취 및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2012 안보현장견학’을 가졌다.
ⓒ N군위신문
이날 군위군지회원 80명은 다부동 전적기념관과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을 찾아 견학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들은 전적기념관과 전시관을 둘러보며 북한의 만행을 직접 확인했다.
군위군지회 간부인 E씨는 “대한민국은 전쟁이 끝난 게 아니라 휴전상태다. 두 눈으로 북한의 만행을 보니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이 새삼 피부로 와닿았다”며 “조국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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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식 회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안보 현실을 생생하게 깨닫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견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견학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원들은 순국선열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북한과 안보에 대해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