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감리교회는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역민들을 위한 이·미용, 경로잔치,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등 지역민들을 섬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원목 목사는 “즐겁고 기쁘게 신앙생활 하고,받은 은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군위감리교회는 하나님께 받은 복을 나누어 지역을 복 되게 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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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도들은 손수 정성스레 음식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을 대접했으며 교회합장단 공연을 비롯한 장기자랑을 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이원목 목사는 군위감리교회가 사랑 안에서 지역을 섬기고 나눔을 실천하며 맡은 바 책무를 다하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