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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현 회장, 고향발전 밑거름 될터
admin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3일(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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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이학렬 고성군 군수와 함께 고향 군위를 방문한 출향인 김오현 회장. 김오현 회장은 평소 ‘남에게 지탄받지 않는 인생을 살자.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말며 세상에 받은 만큼 돌려주자’라고 말하고 행동한다. 그래서인지 김 회장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가 부지런하고 겸손하다고 말한다. 김오현 회장은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으로 군위에서 나고 고성군에서 성장한 모범기업인으로 현재 효령면 명예면장과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내가 사회와 고향에 기여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며 고향인 군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마을지원사업, 불우청소년돕기, 체육회기금과 군위교육발전기금 기탁, 노행리 마을표지석 및 군위군 표지석 건립 등 물질적 지원은 물론 효령면 이장, 노인회관 등 군위신문 보내기와 군위신문사에도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고성 향토기업인으로 고성오광대보존회 등 예술단체에 매년 후원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고성오광대의 정기·기획공연은 물론 고성농요 정기발표 공연에도 매년 빠지지 않고 관람을 한다. 그만큼 그는 고성 전통문화 예술에 애착이 남다르다. 이외에도 김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각종 복지사업 후원금 기탁 등 향토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할 줄 아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오현 회장은 지난 1999년과 2004년 그리고 2011년 군위군으로부터 감사패를, 2000년 자랑스런 군위군민상 수상, 2009년에는 고성군으로부터 문화체육부분에 공을 인정받아 군민상을 수상했다.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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