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농림고 군위군총동문회(회장 최규종)는 지난 14일 군위읍 소재 둥지가든 식당에서 동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규종 회장은 “동문 선·후배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과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동문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건강한 사회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대구농림고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자고 했다.
이어 최규종 회장은 사공학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한편 이 자리에 장욱 군위군수가 참석, 동문들을 격려했다.
입력 : 2012년 08월 15일(수) 16:01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