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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년체육대회 우승' 계림중 육상선수 격려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04일(금)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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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3일 경주시청 시장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김원표 체육회상임부회장, 김영춘 문화관광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소년체육대회 1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한 계림중학교 이규형 외 2명을 격려했다. 계림중 이종운교사의 남다른 열정과 지도방법으로 지난해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400MR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이규형(3학년)선수는 금년에도 100M와 400MR에서 금메달 획득이 유력하며, 조성일(2학년)선수도 100M 기대주이며 양승원(3학년)선수는 800M에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2012 경북소년체육대회 경주교육지원청 대표로 참가한 결과 육상부 외에도 여초부와 여중부 탁구 각 4명, 남중부 역도 3명, 여중부 볼링 1명, 남중부 레슬링 2명, 태권도와 씨름에서도 기대하고 있으며 단체종목인 남초부 축구, 여초부와 여중부 핸드볼, 남중부 하키, 카누 종목도 도대표로 선발됐다. 최양식 시장은 “이번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우진하 교육장의 학교운동부에 대한 지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은 기간동안 체계적인 훈련과 철저한 몸 관리로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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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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