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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교육장관회의 성공개최 '이상무'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09일(수)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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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우진하)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를 위한 우수학교 방문 한국의 교육정책 및 비전을 공유하고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문 코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교과서와 정보기술을 활용해 학생 상호간 학습 내용 공유하는 SMART교육, 발명교육, 수학?과학 등 여러 교과와 연계하는 STEAM교육,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수준별?맞춤형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과교실제, 유망분야의 특화된 산업수요와 연계하여 Young meister를 양성하는 마이스터고 방문 등 3개 코스이다. 교육지원청은 기획조정팀, 홍보안내지원팀, 수업컨설팅팀, 교육환경지원팀, 행정지원 및 평가분석팀 등 6개 팀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는 KERIS와 APEC 국제교육 협력원의 요청에 따라 IT체험관 운영과 미래교육축제 프로그램에 경주지역 교사 및 경주 문화유산 해설 통역사 인증을 받은 학생들이 다수 참가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 우진하 교육장은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교육 정책과 성과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 세계 여러 국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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