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에 최선 '한 목소리'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09일(수)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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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과 보궐선거 당선자 및 유관기관장들을 초청해 화합과 지역발전을 기하기 위해 경주상공인들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보문동 소재의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정수성 국회의원 당선자 및 김성규 시의원 당선자, 이인선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장, 김일헌 경주시의장, 송명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이사장, 최병헌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시민 사회단체장, 기업체 임직원등 150여명을 초청해 축하 만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주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풀기 위한 포용의 정치, 대화의 정치, 타협의 정치가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이다”며 “지역과 기업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수성 국회의원은 “선거를 통해 분열됐던 경주시민들의 갈등을 치유하고 경주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매진하도록 하겠으며 특히 모든 역량을 바쳐 국가시책사업을 유치하고 경주 경제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라며 “특히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만찬회는 경주상공회의소가 제21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단 취임과 함께 실시 됐으며 당선자를 축하하고 기관 · 단체장 및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경주의 화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상공회의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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