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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수산자원 방류사업 확대 실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09일(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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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읍을 비롯한 인근 해역에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종묘 43만 마리를 지난20일부터 방류를 시작했다. 경주시는 지난해 4억2천만 원의 예산으로 전복, 다슬기 등 수산자원조성 위한 종묘를 한데 이어 올해에도 3억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전복, 해삼, 강도다리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 는 3억2천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전복, 해삼, 강도다리 수산종묘 43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하고, 저수지 등 민물에도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동남참게 5만1천 마리를 방류한다. 지난 20일 선창어촌계 등 13개 어촌계에 8천700만 원의 예산으로 해삼 15만4천 마리를 방류를 시작으로 5월에는 전복 22만5천 마리, 7월중 동남참게 51천 마리, 11월 강도다리 5만 마리를 방류하기로 했다. 경주시에서는 해삼의 경우 중국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유망 품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복은 어촌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에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고가의 수산물이다. 낚시자원으로 유용한 강도다리는 전촌 어촌관광단지 주변지역에 집중적으로 방류해 감포항, 문무대왕릉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약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속적으로 수산자원조성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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