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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뉴질랜드 와이카토공대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09일(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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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대학교 이순자 총장과 일행은 지난 19일 뉴질랜드 해밀턴에 소재한 와이카토공과대학(이하 윈텍)을 방문해 마크 플라워스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양교의 우호증진과 상호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실무진 회의를 개최했다. 윈텍은 1924년에 설립됐으며, 88년의 역사를 지닌 공립 폴리텍대학으로 뉴질랜드 해밀턴에 위치하고 있다. WINTEC 대학은 경영, 교육, 보건사회, 미디어아트, 스포츠운동과학, 정보기술, 국제관광서비스이벤트, 무역, 이공학산업 분야의 교수진을 구성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전체 학생 수는 약 26,000명, 전일제 학생은 약 6,600명, 국제 학생은 약 1,100명으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에서 현장실무를 습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로 입학하며, 모든 학생들에게 첨단 교육 및 연구시설, 학급 당 적은 학생 수, 24시간 개방형 도서관, 우수한 캠퍼스 환경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계 학생들이 약 2,000명으로 뉴질랜드 국내거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이 함께 학문과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최근 WINTEC 대학은 와이카토 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경주대학교 이순자 총장은 “와이카토공과대학과 경주대의 교육이념에 부합하는 친환경적인 인성교육, 외국어 능력 배양 및 학생과 교수간의 상호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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