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행정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 큰 호응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09일(수) 10:1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지역적으로 원거리 시민들에게 불편한 행정처리을 위해 시청 민원업무를 각 읍면사무실로 찾아가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는 현장 중심의 행정 처리를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양남면을 시작으로 3개 읍 ? 면을 순회하면서 지적관련 민원을 32건(60필지)을 처리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지적민원실에서는 토지관리과장 외 3명으로 구성된 지적전문 상담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상담 서비스를 제공 했으며,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경주시 지사에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또한 지적민원실에서는 지적측량,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업무와 개별공시지가, 우리집 새주소 알기, 토지거래 허가, 조상 땅 찾기 등 토지 행정 전반에 대해 현지에서 상담하고 민원내용을 접수받았다. 지적민원실은 연중 12회 운영할 예정으로,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을 방문한데 이어 오는 6월 5일 건천읍, 14일 서면, 27일 현곡면, 9월 6일 천북면, 13일 강동면, 19일 안강읍, 11월 8일 산내면, 14일 내남면, 23일 외동읍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