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4월 25일(수) 자매대학인 태국 랑싯대학교에서 한국문화센타 개관식에 참석하여 양교간의 우위를 다졌다.이 날 경주대학교 이순자 총장 일행과 랑싯대학교 Arthit Ourairat 총장 일행이 참석한 본 행사는 경주대학교와 랑싯대학교의 자매결연에 대한 역사 소개와 랑싯대학교 Arthit Ourairat 총장의 환영사, 경주대학교 이순자 총장의 축사, 한국문화센타 개관 테이프 커팅, 양교 학생들의 문화공연(태국어 강좌, 리듬체조 시범, 한국어 강좌, 태권도 시범 등), 랑싯대학교 학부장들의 각 학부별 소개, 태국 학생들의 한국 한복 착용 및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날 이순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양교의 새로운 역사 시발점이 시작되었음을 선언하며, 이를 계기로 양교 뿐만 아니라 한국과 태국, 양국간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본 센터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실시간으로 양교를 인터넷망으로 연결하여 양교 학생들이 행사 현장을 지켜봄으로써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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