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면장 박차양) 직원은 지난 5일 “경로잔치 및 면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대비하여 면 소재지 일대를 깨끗이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소재지 전역의 골목길까지 해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 현수막과 벽보를 말끔하게 철거하였다 특히 한전주에 수년간 얼켜 있는 현수막 끈을 특수 차량까지 동원하여 정비함으로서 주민 호응은 물론 소재지 일대가 제 모습을 되찾았다 박차양 양북면장은 봉사활동을 굳이 시내까지 나가서 하기보다는 우리가 살고, 일하는 지역에서 주민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