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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수산물 품격을 높이고 소비촉진에도 기여
경주 수산물 대표브랜드 네이밍 “海파랑” 개발 출원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09일(수)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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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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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는 “海파랑” 이란 네이밍으로 수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지난 4. 20 특허청에 출원 신청을 마쳤다.이번 대표 브랜드는 「海파랑」은 “경주 맑은 海, 깨끗한 파랑물결, 자연이랑 바다”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시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각기 개별 상표를 통해 유통 판매해오던 수산물과 가공품을 대표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특산물의 품격을 높여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가진 공동브랜드를 개발한 것이다.이러한 해파랑 공동브랜드로 경주 감포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수산물중에 “참참참” 으로 불리는 3참(참전복, 참가자미, 참복어)과 돌미역, 젓갈 등 다양한 특산품을 해파랑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시에서는 해파랑 브랜드 이미지의 빠른 정착을 위해 관련기관 단체 등과 협조를 통해 네이밍 알리기에 주력하고자 온라인 구축은 물론 스티커제작, 수산물 소재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여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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