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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양동마을 새롭게 태어나다
건식 황토흙포장으로 마을길을 정비, 양동마을 분위기에 맞아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09일(수)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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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는 국가 중요민속문화재 제189호인 경주 양동마을이 2010년 7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마을정비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가고 있다.세계 유산 지정후 매년 40만명이 찾아오는 양동역사마을에 문화재와 어울리지 않던 마을 앞 도로에 아스팔트 포장 및 콘크리트구조물을 철거하고 자연 친환경적인 소재등으로 마을을 말끔히 정비 하였다. 특히 건식 황토흙포장으로 마을길을 정비 함으로 양동마을 분위기에 맞아 호응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1년 9월부터 금년 3월말까지 행정안전부 보조사업비 15억원의 예산으로 마을회관에서 안계저수지까지 934m 포장과 교량 9개소, 하천정비를 위하여 호안정비, 여울 6개소, 수생식물식재등 주요 간선도로를 정비하고 마을 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조성하였다.또한, 특별교부세 12억원(국비)으로 2011,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5월초까지 양동마을 우회도로를 개설하였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 교통정체가 해소 될것으로 기대된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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