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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대비
도로명판 추가 설치, 강변로 천북로 등 172개 지점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0일(목)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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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하여 도로명판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도로명판은 기존 경주전역에 설치한 3,086개소를 제외한 교차점 및 중간점 도로명판으로 강변로 및 천북로를 포함한 172개 지점에 설치되었다.시는 올해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하는데 그치지 않고, 도로구간이 긴 곳의 중간점이나, 골목길 등 도로명 안내가 미약한 구간에 대해 시민들이 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명판을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손운락 토지관리과장은 신규설치와 더불어 도로명판의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관내 설치된 도로명판을 많이 활용하여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그리고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사용되는 만큼 안내지도,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한편, 도로명주소는 2013년 12월 31일까지 지번주소와 병행사용되며,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만 법적주소로 단독사용될 예정이다.도로명판은 건물번호판과 함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시설물로서, 전신주, 통신주, 가로등, 전용지주 등에 설치하여 도로명 및 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도로명판의 표준사양은 전국이 동일하여, 도로명판 보는 법만 익히면 전국어디서나 활용하여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시설물이다. 단방향, 양방향, 직진방향 등이 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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