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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베트남 후에시 시장 일행 우호친선방문
양 도시간의 활발 교류와 양국의 우호증진 기대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0일(목)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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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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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후에시 마스트플랜 개선 사업 일환으로 도화엔지니어링과 한아도시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자매도시 베트남 후에시 판 트롱 빈 시장일행 10명이 2012년 5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6박 7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 한다. 방한 기간중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 경주를 방문한다.경주시와 후에시는 지난 2007년 9월 7일 자매결연 체결 한 후, 양 도시는 전통 예술공연단 상호 파견, 민간단체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금년 4월 후에시 축제에 경주시 동국대 국악팀을 파견해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의 이미지를 제고 하였을 뿐 만 아니라, 제13회 후에 세계역사도시연맹회의 참가하여 양도시간의 우의를 한층 돈독히 하였다.경주시와 비슷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후에시는 베트남의 중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70.99㎢이며, 인구는 33만명이다. 후에시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였던 응우엔 왕조의 도읍지였던 곳으로, 후에성(왕궁)을 비롯한 후에 고도지구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후에 궁중 음악 또한 세계무형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이번 베트남 후에시장일행의 친선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간의 활발한 교류는 물론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 될 것으로 기대된다.후에시 판 트롱 빈 시장일행 10명은 5월 10일 경주시청을 방문한후 천마총, 박물관을 관람하고 5월 11일 오전 석굴암 불국사을 시찰하고 경주를 떠난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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