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2030세대 지원 추진
창업농 등 젊은 인력에 농지매매, 임대 지원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0일(목)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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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한국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20세에서 39세사이의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지원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자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을 추진한다.경주지사에 따르면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계획에 따라 5년 동안 최대 5ha의 농지구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지원 신청자격은 만 20세부터 만 39세 이하인 자로서, 창업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