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벼룩장터로 교육의 참여로
2012년 제3차(5월) 경주시민 사랑나눔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4일(월)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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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회장 임영식)에서 운영하는 2012년도 제3차 사랑나눔 돗자리 벼룩장터가 3월, 4월에 이어 화창한 봄날씨속에 5월에도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열렸다.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므로 5월 12일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동안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주차장 앞 타임캡슐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물건을 가지고 나와 싼값에 판매하였다.이번달에는 주로 여름옷, 장난감, 책, 농산물, 꽃등 많은 종류의 재사용가능한 물품들이어서 시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싼값에 장만하게 되었다며 무척 즐겁게 참여하였다. 시민들은 또 주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였는데 아이들에게 절약과 경제적인 관념을 심어주기도 하고, 안쓰는 물건의 재사용으로 자연환경보존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것을 직접 몸으로 확인시켜 주었으며 무엇보다 건전하고 알뜰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였다.사랑나눔 벼룩장터는 사용가능한 재활용품을 상호저가판매 및 교환하는 장터를 개설하여 생활쓰레기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및 자원절약의 생활화로 깨끗하고 밝은 생활환경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기 위하여 개최한다.특히 벼룩장터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본인은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의류, 생활용품등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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