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주민센터 직원 및 황성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 등 40여명은 지난 10일(목) 경주교와 황성대교간 북천변을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하였다.잦은 비와 강풍 등으로 더럽혀진 하천변의 환경정비와 함께, APEC 교육장관회의 등 큰 행사기간 동안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야외활동 쓰레기 및 비닐 등을 말끔히 수거하였다. 김문일 황성동장은 하천 및 도시주변 공간을 아름답고 깨끗이 관리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수 있는 경주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