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문화
경상북도의회,언론사 파업 정상화 촉구
지역민 볼권리와 알권리 충족 위해, 관계부처 적극적 사태수습 요구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6일(수) 08:4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최근 KBS, MBC, YTN 방송사와 연합뉴스, 국민일보 등 많은 언론사들이 파업하는 사태가 장기간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장기파업에 따른 조기 정상화 촉구에 나섰다.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언론사의 장기파업으로 국민의 볼권리와 알권리가 박탈당하고 있으며, 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사태수습에 나서야 하며, 언론사 노사간에 합리적 타협으로 하루빨리 정상화 되기를 촉구했다.특히 지방방송국 및 언론사의 장기파업으로 인하여 정규뉴스를 비롯한 지역프로그램 제작이 중단된 상태로 이는 지역사회의 원활한 소통에 장애를 일으켜 결과적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 할 뿐만 아니라 언론 역시 중앙언론의 영향권에 있는 상태이다.따라서 사상유래 없는 언론사 장기파업의 종식을 위해 노사간 합의가 합리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나라 방송통신정책을 담당하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관계부처가 적극적 사태수습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언론정책 또한 지방분권에 맞게 근본적으로 해결 되도록 제도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안은하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