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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그린 아이 그림展 5월 31일까지 연장 전시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7일(목) 09:20

경주예술의전당은 현재 알천갤러리(지하1층)에서 진행 중인 어른이 그린 아이 그림展을 5월 31일까지 연장하여 전시한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아동화 작가 김부연은 인물, 풍경, 동물의 세 가지 테마를 아이의 ‘시선’과 아이의 ‘손’을 지향하며 그려낸다. 엄기백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지난 5일과 6일에 진행했던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의 반응이 좋아 26일과 27일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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