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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드라마 후 야심찬 ‘대왕의꿈’으로 재도전
품격있는 드라마, 촬영지 허브 시대 예고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8일(금)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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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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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제작 지원하는 KBS 대하드라마 가제 『대왕의 꿈』(태종무열왕)이 오는 18, 19일 양일간 경주 산내 OK목장에서 김유신(아역 노영학)이 첫 등장을 하면서 백제 군사들에 의해 끌려가는 신라 쇠뇌장인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전투를 치루는 장면을 첫 촬영한다.오는 8월 25일 방영예정인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연출 신창석)이 매주 토,일 저녁9시40분에 한반도를 통째로 삼키려했던 당나라를 몰아내고 삼국을 통일한 태종무열왕과 문무왕, 김유신의 탁월한 리더쉽을 찬란한 문화유적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게 된다.또한, 올해 2월에 착공하여 약98% 공정율의 웅장한 건축미를 자아내고 있는 신라밀레니엄파크 신규 오픈세트장은 6월 준공식을 앞두고 막바지 조경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세트장 준공식 후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사극 촬영지로 육성하여 고부가가치산업인 영상산업의 거점화로 유도, 명실상부한 역사드라마 테마파크 조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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