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건강지원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움 개최
각 전문 분야별 교수들의 심도있는 토론의 장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8일(금) 10:59
공유 :   
|
|  | | ⓒ 경주방송 | |
|  | | ⓒ 경주방송 | |
경주시보건소장은 5월 18일(금) 주민건강지원센터의 개소를 하루 앞둔 지난 17일(목) 주민건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보건복지부 박정배 건강정책과장을 비롯 전국 보건공무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순영교수외 13명의 전문분야 교수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박정배 건강정책과장의 “지역사회만성질환관리정책의 방향과 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핀란드의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 현황과 시사점” “대구광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 의의와 방향” “서울특별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및 김미경보건소장의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로 각 전문 분야별 교수들의 심도있는 토론의 장이 진행되었다경주시보건소는 1999년부터 건강증진시범사업을 비롯하여 최근 13년동안 국가정책방향을 발맞추어 새로운 많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왔으며, 2012년 신규사업인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운영사업도 7월1일 시행할 계획이다.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주민건강지원센터가 전국 최고의 선도적인 지역보건사업 추진을 펼치는데 활력소가 되었다고 말했다.주민건강지원센터는 날로 증가되는 노인인구, 고혈압, 당뇨등 만성질환으로의 질병양상의 변화로 새로운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할 통합적, 효율적 사업수행을 통해 최첨단의 미래지향적 건강체험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향상에 최선을 다 해 나갈것이며, 명품도시 경주, 소외지역 zero 프로젝트로 전시민들이 원하는 건강한 미래형 행복도시와 건강도시 실현의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
|
안은하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최신이슈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