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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저렇게 공부해 봤으면... ...
내가 공부하던 때와는 완전히 달라요!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18일(금)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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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초등학교(교장 권종건, 16학급 전교생 326명)에서는 지난 16일 대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학부모님들은 각 교실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방과후교실에서 학교폭력 및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연수회를 가졌으며, 병설유치원(원아25명) 또한 수업참관이 있었다.언제나 교실은 열려있으며 수업을 참관할 수 있지만 학부모의 참여도가 미미하여 해마다 공개수업 참관의 날을 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홍보가 잘되고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많아 170명(총 가구 수 249)의 학부모님들이 참가하였다.학부모님들이 공부할 때와는 달리 지금은 수업에서 많은 기자재와 다양한 수업자료 활용, 학생들의 활발한 발표, 선생님의 수업기술 등 수 많은 변화에 매우 감탄하였으며, 또한 흡족해하였다.이어서 학교 폭력 예방과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연수회에서는 ‘내 자녀뿐만 아니라 모두를 함께 같이 하는 학부모’, ‘올바른 교육은 학교에서 만이 아니라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의 공동체가 형성되었을 때 이루어 질 수 있으며, 학교 교육에 더 많은 관심과 믿음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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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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