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북 과학교육원(포항)에서 실시한 제 34회 경북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모아초등학교가 『발명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모아초등학교 학생 총 4명이 도 대회에 출전하여 3명이 금상, 1명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상을 수상하여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어린이는 3학년 이효정(스크류 병따개‘다돌아’), 6학년 최정민(눈으로 보는 양수발전 학습모형), 6학년 이관우(수영도우미 기판)이고, 은상 수상자는 6학년 박수진(야간 견인차 보호 펜스) 이다.모아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2년간 지속적인 발명 동아리활동을 실시하여 발명에 관한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