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박준재)는 21.(월) 올해로 제40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세가 된 보호관찰 청소년들 6명과 함께 내연산 산행을 통해 어제와 다른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법무부 경주보호관찰소(소장 박준재)는 21(월), 올해로 제40회 성년의 날을 맞아, 기존의 의식(儀式)적인 행사는 지양하고 성년을 맞이한 중요한 시점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스스로 어제의 과오를 반성하고 내일에 대한 건전한 꿈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내연산 12폭포를 따라 산행하는 시간을 성년이 된 보호관찰 청소년 6명과 함께 가졌다.이번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풍요로움을 느끼고 성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새로운 꿈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박인환 보호관찰분과위원장이 성년을 맞이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축하·격려의 말씀과 아울러 성년의 날 기념 선물로 향수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한편, 경주보호관찰소 박준재 소장은 “성년이 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신의 과오를 깊이 반성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그 책무를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