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 이원조) 회원들은 지난 21일 라면 50박스(100만원상당)를 성건동주민센터(동장:박찬동)에 기증했으며 이 라면은 관내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과 다문화가정 50세대에 제공될 예정이다. 성건동 새마을 부녀회는 이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환경정비, 대로변 꽃밭 가꾸기 사업을 시행했으며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김장 담가주기, 반찬 지원, 사랑의 집고쳐주기등을 진행하면서 지역내 주민들로부터 실천하는 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논 소득기반다양화사업 이행점검 실시 농어촌公 경주지사, 517필지에 대한 이행여부 등 실태조사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논 소득기반다양화사업을 신청한 경주관내 517필지에 대하여 오는 9월말까지 신청 작물에 대한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논 소득기반다양화 사업은 논에 벼 이외의 타 작물 재배를 통하여 쌀 수급안정과 타작물의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1ha에 3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만큼 철저한 현지조사를 통해 신청 작물의 재배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차한우 지사장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고 이 사업 목적에 맞도록 농업인이 작물을 재배하도록 계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