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노동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
월성원자력 시설팀, 이웃社村 마을에서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2일(화)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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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 경영지원처 시설팀은 21일 이웃社村(자매마을)인 양남면 읍천 1리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시설팀원들은 계량기, 콘센트, 전등 등 노후화로 화재의 위험이 있는 전기 설비를 수리하고 방문 창호지, 바닥 장판 등을 교체했다. 또 수리가 필요한 화장실 출입문 등 집안 곳곳을 시설팀 직원들이 기계, 전기, 건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발휘해 수리했다.시설팀 이병민 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팀원들이 봉사와 노동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자매마을의 가가호호를 방문해 전기 설비 등을 점검하고 보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