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 일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강4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주지사에 따르면 안강4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안강읍 육통리 등 3개리 일원 101ha를 대상으로 농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기계화 영농에 적합한 규모로 농지를 대구획화하고 농로 및 수로 등의 시설물의 개량하여 경지이용률을 증대할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하여 영농기 전에 마치기로 했다.차한우 지사장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부실시공 예방에 노력하였으며, 금년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공기 관리로 영농기전에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영농에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입력 : 2012년 05월 23일(수)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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