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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정,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역청년 오피니언 리더 “경주청년포럼” 시정설명회 가져
안은하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4일(목)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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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3일 황오동 소재 경주청년포럼 사무실에서(회장 신승목 ) 회원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경주청년포럼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PPT를 이용하여 경주소개, 그간의성과, 동서남북 권역별과 문화예술 등 분야별 발전계획, 그리고 경주발전을 위해 청년들의 역할순으로 시정 전반에 대해 1시간 가량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지난 2월28일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들을 모시고 거행한 섬김행정 선포식에서 1,500여 전 공무원들이 다짐한 실천 선언문을 영상물로 보여줌으로써 회원들에게 경주시 공무원들의 시민을 주인으로 섬김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신승목 경주시 청년포럼 회장은 회원들이 연령대가 35~40세로 지역의 청년 오피니언 리더들이지만 한창 생업에 바쁜 층으로 경주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시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며,오늘 설명회를 가지면서 시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경주가 희망과 꿈이 있어 행복했다며 설명회가 회원들이 시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앞으로 경주시에서는 JC, 청년연합회, 로타리, 라이온스 등 봉사단체를 비롯해서 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정홍보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궁금함 사항을 해소해 드려 시민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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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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