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3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생후 10개월 미만 아기랑 엄마가 함께 하는 제16기 한방육아교실 9주 과정을 마치고 5월 23일 수료생 25명이 모인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동국대학교 한방병원 김경호병원장의 “한의학적 육아로 건강한 아이 키우기” “한방성장 육아” “산후비만 및 소아비만” 등 강의와 베이비 마사지 전문 강사의 한방마사지 및 오감발달 마사지로 진행했다.참가한 엄마들은 한방육아 강의 및 한방 마사지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한방영유아마사지” 책자를 배부하며 일상에서 베이비 마사지를 생활화하기를 당부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한방육아교실은 육아에 대한 잘못된 민간지식을 교정하고 한의학적 면역 증진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으며, 한방육아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다음 한방육아교실은 8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 ( 문의 한방팀 ☎ 779-8574)
입력 : 2012년 05월 25일(금)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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